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레이어스 해체 사건 (문단 편집) ===== 연맹의 해명과 김가연의 논박 ===== 해당 기사가 뜬 후 [[e스포츠 연맹]]에서는 '연습제재는 했지만 왕따라니 표현이 심한 것 같다'며 '김가연이 높은 이적료를 불러 선수들의 이적을 방해했다'는 정반대의 주장을 담은 [[http://www.thisisgame.com/board/view.php?category=13438&id=1315548|해명글을 올렸다]]. 그리고 이를 본 김가연은 본격적으로 분노, [[http://www.playxp.com/sc2/bbs/view.php?article_id=4192502|반박문]]과 함께 '''[[문성원]]''' 선수가 해외팀 이적을 원하니 해외팀 중에 관심있는 분은 연봉만 정해서 데려가라'는 내용이 담긴 여러 이메일들을 증거로 공개했다. [[http://archive.is/KowVH|인벤자료]] [[http://archive.is/LrbWo|TIG 자료]] 이번 싸움의 가장 큰 전환점은 바로 [[장민철]] 선수의 자폭이었다. 장민철 선수는 일이 커지자 사과를 빙자하고 김가연에게 도전장을 던졌다. 문제는 그 이후 행보가 거의 내부첩자 수준이었다는 것. 김가연은 장민철이 평소 친하게 지내던 슬레이어스 팀원에게 슬레기라고 모욕한 것에 대하여 해명을 요구했고 [[http://twitter.com/SlayerS_Jessica/status/259294329774960640/photo/1/large|#]], 사실 이런 일은 "단순 친구 사이의 일이다. 미안하다." 라고 해명하면 되는 일이었다. 하지만 2012년 1월에 해외 팀에 이적한 [[장민철]]은 '장난스러운 일이었을 뿐'이라는 말과 함께 '나 있을 때 제재한 거 사실 감독들끼리만 한 거고 선수는 상관 없다'고 주장하면서 원종욱 회장이 10여일 제재했다는 말을 거짓으로 돌리고 연맹의 이미지를 박살내버렸다. 요약하자면, 연맹이 주장한 연습 제재 기간은 2012년 3월 10일 ~ 3월 27일로 17일이었으나, 장민철이 [[oGs]]에서 [[SK Gaming]]으로 이적한 날짜는 2012년 1월 14일이었다. 따라서 장민철이 국내에 있었던 2012년 1월 14일 이전에 이미 연습 제재 지시가 있었다는 말이 된다. 이를 김가연이 짚어내면서 단기적인 연습 제재가 아니라 몇 달 간에 걸친 것이었음을 입증한 것이다. 즉 장민철은 어떻게 옹호할 수 있다고 해도 연맹은 '''사과문에서조차''' 거짓말을 한 것임이 들통났다. 이외의 트위터에서 '[[홍승표(1984)|홍승표]] 감독을 모욕했다며 [[박성준]], [[임재덕]], [[정종현]]과 나를 몰아붙인 것을 사과하라'고 발언하는 바람에 해당 선수들까지 말려든 분위기인데, 사건과 직접 연결되었다는 것을 입증하기에는 여러 모로 부족한 자료이다. 아직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사안. 어쨌건 [[http://bbs2.ruliweb.daum.net/gaia/do/ruliweb/default/pc/27/read?articleId=912287&bbsId=G003&itemId=7&pageIndex=1|결국 발을 빼기는 했으나]] 이 때문에 선수 이미지가 상당히 떨어진 상태. 여담으로 해당 글의 두번째 스샷은 장민철의 여친이 쓴 것. ~~여친도 디스~~ 비난 여론이 커지자 해명이랍시고 내놓은 글이 '제가 잘못한 건 미안한데, 그 쪽도 전에 잘못하신 거 사과하세요'라는 내용이라 진흙탕을 더 일으키고 있는 실정.[[http://bbs2.ruliweb.daum.net/gaia/do/ruliweb/default/news/519/read?articleId=912344&bbsId=G003&itemGroupId=30&pageIndex=1|#]],[[http://www.playxp.com/sc2/bbs/view.php?article_id=4198467|#]] 이외에 [[정우서]]는 페이스북으로 반박하는 [[http://www.playxp.com/sc2/bbs/view.php?article_id=4191185&page=2|의견]][* 커뮤니티에서는 이 글로 인해, 정우서의 이미지는 최악으로 실추됐다. --닥치시오 우서경!--]을 올렸고, [[이승현(1997)|이승현]]도 다소 불편하다는 [[http://www.playxp.com/sc2/bbs/view.php?article_id=4194977|의견을 올렸으나]] 팬들의 감정은 이미 고조된 상황인데다가 김가연이 제시하는 근거 자료가 워낙 명확해 큰 여파는 부르지 못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